서초 MC 스파.
교대역과 남부터미널 사이 쯔음에 위치한 업장으로...
제가 간간히 이용한 지 어느덧 2년 정도가 된 듯 하네요
그간 후기도 몇 개 쓰고 했었는데 스쳐지나간 많은 매니저들을 떠올리면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나름 매니저 수급이 잘 되는 곳이라 그런지 에이스 한 명이 사라지면
다른 에이스 한 명이 들어오는 좋은 업소라 꾸준히 이용하게 되는 듯 해요
이번에도 교대역 먹자골목에서 고기 구워서 저녁 식사를 하고선
그냥 집으로 향하기에는 아쉬운 마음이 있어서 ... MC스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마사지도 받고, 요즘 매니저들은 어떤 분들이 있나 싶은 궁금증도 있어서
망설임 없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착 후 실장님과 접선. 가볍게 이야기 나누고 바로 결제 했습니다
가성비도 괜찮고, 혹시 실장님한테 아직 찜질 마사지 하죠? 하고 물어보니
요청하면 해주실거라고 하시네요
알겠노라고 하고는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옵니다
가운이랑 바지 입고, 다른 손님들과 대기실에 앉아서 기다리다보니
한 15분 ~ 2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난 뒤 방으로 안내해주시더군요
방으로 들어가서 가운 벗어서 걸어놓고 잠깐 앉아 있으니 관리사님 입장.
마사지 시작전에 불편하신 곳이나 마사지 받고 싶은 부위 있으면 말씀하세요 ~
하시길래 허리랑 하체쪽 위주로 해주시고, 찜질 마사지 꼭 해주세요...
하고 부탁드린 뒤 물 한잔 부탁해서 마시고 마사지 받기 시작했습니다
목 어깨쪽에서부터 시작했는데 상체쪽은 가볍게 해주시고 등을 지나 허리로 이동해서는
꽤 오랜 시간을 집중해서 빡빡하게 마사지 해주십니다
제가 미리 말씀드렸던 허리와 하체쪽은 더 오랜시간을 집중적으로 만져주고
찜질 마사지도 안 까먹으시고 뜨끈하게 해주시고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해주셨습니다
이 날은 특히나 시간 분배가 잘 되어서... 정말 기분좋은 시간이었네요
잠시 후 관리사님이 퇴장하시고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유라라는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슬림보다는 글래머에 가까운 스타일이었어요
몸매도 상당히 괜찮고 와꾸도 가까이서 보니 이쁘장한 편입니다
들어와서는 인사만 건네고 바로 탈의한 뒤에 배드 위로 올라오십니다
주저없이 누워있는 제 몸을 부드럽게 애무해주면서 상체부터 애무해면서 내려가서
BJ까지 맛깔 나게 해줍니다
제 물건을 입에 넣고 있는 언니들의 모습을 보는건 언제 보아도 참... 꼴릿합니다
애무가 끝나고 장비를 착용한 뒤 본게임으로 들어갑니다
콘돔을 씌워주고 위로 올라타서는 천천히 움직이는데 ... 쪼임도 굉장히 좋습니다
앞 뒤로 움직이기도 하고, 위 아래로 천천히 펌핑하기도 하면서 기분좋게 흔들어 주다가
정자세로 바꾼 뒤 리듬을 타면서 박아주니 발사감이 확 올라와서... 어렵지 않게 발사성공했습니다
발사 후 배드에 그대로 쓰러져서 누워 있으니 매니저님이 콘 벗기고 닦아주고 알아서 다 해줍니다
오랜만에 왔는데도 뭐... 이 정도면 충분히 즐달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환절기에 받으면 너무 좋은 찜질 마사지에 서비스까지 받아보시길 추천드리며 후기 마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