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블루스파 후기입니다.

피곤하고, 마사지가 받고 싶거나 연애가 하고 싶을때면... 찾을만한 좋은 곳이에요

선릉역 쪽에 있는 업장으로 방문하기에는 위치상으로도 멀지 않고

주차도 2시간은 무료로 제공되는 곳이다보니 방문하기에 불편사항은 없을 듯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맞이해주는 실장님과 직원 분도 친절하고 ~ 응대 잘 해주시구요

아직 구두 닦는 서비스는 없는 것 같지만... 세신 서비스는 가능하고

주간 방문시에는 식사도 제공된다고 하더군요.

아쉽게도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다른 분이 드시는 걸 봤는데 퀄리티도 나쁘지 않아보였습니다

샤워 후 휴게실 쪽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수만 세개나 까먹었네요

앉아서 눈을 감고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있으니 직원 분이 오셔서 저를 찾고는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직원을 따라서 방으로 들어간 뒤에 관리사님 만나서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피로가 좀 쌓였는지 어깨부터 만져주시는데 단단하게 뭉친게 나도 느껴지고 아프기까지 하더군요

관리사님께서 나름 신경써서 아프지 않게 살살 만져주는데도 하도 많이 뭉쳤는지 아프기는 합니다 ㅠ

한참을 만져주시니 어깨가 뜨끈뜨끈해지는 것 같더니

마무리하시고 다른 부위도 마사지 해줍니다

내려가면서 등이랑 광배근 쪽, 그리고 허리랑 허벅지까지 적당히 만져주시는데 기분도 좋고

피로도 서서히 풀리는 듯... 시원했습니다

허리쪽은 많이 불편하기도 했어서 마사지 받고 났더니 시원하니 좋더군요

마사지가 어느새 끝날 타이밍인지 관리사님의 신호를 받고 돌아누우니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받으니 금방... 아랫도리가 단단해지고 잠시 후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윤정이라는 매니저님이 들어오더군요

가슴이 살짝... 아쉬웠지만 얼굴도 이쁘장하고, 모델처럼 길쭉하고 늘씬한 매니저님이었습니다

누워 있으니 몇마디 던지면서 금방 홀복을 벗고 배드 위로 올라와서는 바로 애무를 시작합니다

양 쪽 꼭지와 기둥쪽 애무를 마치고 씌워지는 콘돔

매니저님이 쪼그린채로 위로 먼저 올라오는데 여성상위도 잘 합니다

허리를 살살 돌리면서 위 아래로 움직이는데 그 와중에 조여주기도 하고

다른 자세로 바꿔서 해봐도 조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마무리는 뒤치기로... 이쁜 엉덩이랑 다리를 만지면서 시원하게 방출하고 나왔습니다

와꾸도 괜찮고, 몸매는 더 괜찮았던 윤정 매니저님.

조임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몇 번은 더 뵙고 싶어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