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 나인스파 』

마포쪽에서는 믿고 달릴 수 있는 업장 중 하나인 나인스파

손님들도 많은 편이라 불금이나 손님 몰리는 날에는 대기시간도 제법 있는... 그런 곳입니다

위치상으로도 마포역에서 도보 5분거리? 정도로 가깝구요

업소 시설도 샤워실부터 깔끔하게 관리되면서 널찍한 편에

대기실도 쾌적하고, 오락기도 있고 해서 기다리는데 그렇게 불편하거나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업소는 마사지도 잘 하는 편인데다... 요새 매니저들 좋은 분들 많이 영입했더군요 ㅎ

방문을 망설이던 분들에게는 꿀팁입니다 :)

『 마사지 』

그리고 방으로 입장 후 마사지를 받아 봅니다

방 내부도 습하거나 냄새나거나 그렇지도 않고 깔끔하고 쾌적합니다

잠깐 누워서 기다리고 있으면 곧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고, 인사를 건네옵니다

저도 인사하고, 다시 눕습니다

어차피 관리사님들이야 대부분 40대 분들이라 비주얼은 전혀 신경 안쓰이고

마사지만 잘 하시면 된다는 마인드인데, 나인스파 분들은 다들 마사지 괜찮게 하시거든요 ㅎ

이번에 뵈었던 분도 마사지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하시더라구요

엎드리라고 하시고는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목 뒤쪽부터 종아리쪽까지 잘 만져줍니다

손의 압도 적당하고, 제가 해달라는대로 다 맞춰서 해줍니다

타이마사지는 말이 안 통해서 답답한게 있는데 이래서 한국인 관리사한테 받아야하나봐요

마사지도 잘 받았고, 전립선 마사지도... 잘 챙겨서 해주시더라구요

젤 발라서 부드럽게 만져주시니... 자연스럽게 발기가 되네요 ㅎ

『 서비스 - 나나 』

관리사님을 보내드리고 만난 매니저님은 나나라는 분이었습니다

2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얼굴.

몸매는 아주 슬림한 편이고, 엉덩이에서 다리로 떨어지는 라인이 꽤 괜찮았습니다

와꾸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와꾸로도 문제 없을 것 같구요

글래머 스타일은 아니라서... 슬림 위주로 보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기가 더 좋을 것 같네요

홀복도 야릇한 ... 슬립 같은 걸 입고 들어와서 제 눈앞에서 벗는데 이런것도 은근히 꼴릿합니다

애무 받아보는데 입도 따뜻하고, 혀도 따뜻하고... 부드럽고... 애무도 잘 합니다

부드럽게 애무를 해주면서 BJ까지 해주는데 입이 따뜻해서 그런가 잦이가 움찔 거리면서 반응을 합니다

너무 오래 받으면 싸버릴 까봐 적당한 타이밍에 끊고 장비 착용하고 합체 시작합니다

연애감도 매우 좋고 , 매니저님도 살짝 즐기는 듯한 모습에 빼는 것도 없었습니다

연애하는 타임은... 그야말로 최고였구요 오랜만에 땀까지 흘려가면서 물 빼고 나왔네요

매니저들이 다들 기본이상은 하는 분들이라 한 번쯤은 다녀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 후기가 꿀팁이 되기를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