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쯤이었던가요?
집에서 티비보면서 심심하게 뒹굴거리던 차에
갑자기 급달림 삘이 딱 꽂히는 바람에
망설임없이 바로 지난번에 만났던
마린스파 주간여신 주아를 보러 신논현으로 고고씽~
친절하신 실장님 안내에 따라 발렛 맡기고 사우나에 입성한 뒤
샤워는 뭐 하는둥 마는둥 대애충 그냥 찌끄려주고
그 급한 와중에도 이왕 사우나 왔으니 3분가량 탕에도 좀 앉아있다가
후다닥 옷 갈아입고 나갔더니 바로 안내받았네요~
두근거리는 심장을 부여잡은 채로 잠시 누워있다보니
관리사쌤 들어오시고
정말이지 무진장 어마무시하게 시원한
손맛의 극치를 맛봤네요ㅎㅎㅎ 주아 보러온거지만
마사지만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느덧 한시간이 다 갔는지 똑똑똑 소리와 함께
우리가 기다리고기다리던 주아가 들어왔어요~
변함없이 아리따운 미모에 변함없이 꼴릿한 몸매를 보고 나니
전립선 받을때까진 멀쩡했던 똘똘이녀석이
아주그냥 인생발기를 해버렸네요ㅎㅎㅎ
주아가 상탈을 하자 진짜 눈 돌아갈 뻔...
이런 귀엽고 예쁜 언니가 제 가슴과 물건을 애무해주다니
사실상 비주얼만으로도 조루가 되어버릴 판인데
스킬까지 좋아버리니 원...버틸 수가 없었네요ㅠㅠ
정말 주아는 그냥 무조건 즐달 보장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