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 있는 수스파 다녀온 후기입니다.
가끔가다 한 번씩 들리던 곳인데 오랜만에 왔는데도 역시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낮에는 잘 안다니는데 쉬는 날이기도 하고 사우나하고 마사지 받는 그게 좀 땡겨서...
수스파로 향했습니다
수스파 주차장에다 차를 세워두고 가게로 들어갑니다
여기는 주차장도 있고 주차비도 어느정도 지원이되서 좋습니다
실장님 만나서 짧게 이야기 나누고 바로 돈 건네드린 다음 들어갑니다
입장 후 샤워부터 하고 ~ 나와서 옷 챙겨입고 대기.
손님이 많지는 않아서 기다리는 시간도 거의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방에서도 얼마 기다리지 않아서 바로 관리사님 들어오신느 걸 보고
인사 나누고 바로 마사지 받아보기 시작합니다
환절기에 몸살기운도 살짝 있는 듯 하고... 감기가 올락말락하는 것 같았는데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니 제 몸이 많이 약해진게 느껴지네요
전에는 좀 쎄게 받아야 느낌이 왔었는데
이번에는 관리사님이 그렇게 힘을 많이 주는 것 같지도 않은데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ㅠ
제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는 조금 살살해주시기는 하는데
이게 제 문제라 그런지 쉽게 괜찮아지지는 않네요
참고 받다보니 어느새 끝나가는 시간... 매니저님이 곧 들어올거라고 전립선 마사지까지 해줍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받으며 2~3분 정도 더 누워 있으니 매니저님이 들어오십니다
들어온 매니저님은 유이 매니저.
예전에는 후기가 많다가 요새 좀 뜸해서 안나오나 했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다들 조용히 보기로 하셨나봐요 ㅎ...
20대 중반정도에 이쁘장하고 귀여운 얼굴.
아담한 체구에 있을 건 다 있는 몸매를 가진 분입니다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다 바로 서비스를 받아보는데 애무는 여전히 잘 하네요
위에서 아래로 제 몸을 곳곳을 애무해주시고... 바로 합체까지 이어집니다
유이 매니저님은 앳된 얼굴과는 다르게 여상도 잘 하는 언니라 여상도 한 번 시켜보고...
이런 저런 자세로 해보는데 반응과 신음... 그리고 표정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ㅎㅎ
진짜 질펀하게 떡을 치다가 마무리할 시간이 되어서 집중해서 발사 성공...
발사하고 봤더니 시간이 지나가버린... ㄷㄷ
급하게 정리하고 나왔는데 정말 여운이 길게 남은 그런 시간이 되어있더군요
다음에는 타이밍 맞으면 지명하겠다고 했는데 ^^ 유이 매니저님은 진짜 강력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