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강서의 강자 필스파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축구땜에 밤낮이 뒤바껴서 뒹굴거리다가 목욕이나 할맘으로 필스파 갔어요
몸도 씻고 혼자서라도 좋은 시간을 보내겠다는 의지가 불타올라서...
샤워하고 탕 안에서 몸을 푸욱 불리고 나니
술 안마시고 여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몸을 깨끗이 씻고나서 마사지부터 받았습니다
현관리사님께 받았는데, 나이가 좀 있으신분이셨는데 진짜 손맛 예술입니다
머릿속으로 와 개 잘한다 생각만 들었네요.. 여쭤보니 전통맛사지 경력이
20년되셨다니... 후덜덜합니다
정말 맛사지를 이렇게 시원하게 받아본 게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너무 잘해주셨고, 성격도 서글서글하니 좋으셔서
중간중간 대화하는 재미도 쏠쏠했네요ㅎㅎ
대망의 서비스타임에는 다은이가 들어왔는데
노랑머리 아이돌필 나는 로리한 다은씨 들어왔는데 귀여워 죽겄네요
저 뽀얀 애기살결에 안 품에 쏙 들어올 것 같은 작고 아담한 체구
그러면서도 나올 덴 다 나온 명품몸매라니ㅜ
다은이 오리궁뎅이는 짱짱하니 손맛쩌네요
고딩 일진 여자애한테 서비스 받는 느낌이랄까? ㅋㅋ
근데 혀놀림은 머이리 장난 없는지.. 얕봤다가 바로 토끼 됩니다..
애기애기한 다은이한테 서비스받으니 허벅지에 왜이리 힘이 들어가는지
금방 다은이 입에 발싸하고 말았네요.ㅜㅜ
실장님께 엄지척 드리며 후기 올린다고 말했더니 폰으로 사진까지 보내주셔서 사진까지 올려봐요
즐감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