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에 자리잡은 나인스파 간간히 갔었는데 매니저들 와꾸도 괜찮고, 마사지도 잘하고 전체적으로 불편하지도 않고 집에서 가깝기 까지 하다보니 더 자주 다니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녀온게 진짜... 너무 좋아서 후기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림은 좀 즉흥적이었어요 퇴근하고 회사 근처에서 가볍게 식사에 반주 정도 하고 돌아오다가 문득 생각나서 전화도 없이 무작정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야간에 가면 항상 계시던 실장님께서 저를 반겨주시고 , 대기시간 안내해주고 결제 도와주십니다 투 샷을 슬쩍 권해주시기도 하셨는데 투샷 까지는 술도 먹고해서 안될 듯 해서 그냥 원샷으로 할게요~ 하고 결제하고 슬리퍼 갈아신고 들어갔습니다 대기실로 들어가보니 먼저 온 손님 몇 분이 계시더군요 항상 그랬지만 다른 손님들이 있으면 조금 민망한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샤워하고 나와서 준비되어 있던 옷을 챙겨입고 대기실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다른 분들이 하나 둘 먼저 들어가고, 서비스 받으신 분들이 나오시는 걸 보면서 핸드폰 하고 있다가 어느새 제 순번이 되었는지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갔습니다 방에는 다른 손님이 있었던 흔적도 없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더군요 배드에 잠깐 앉아 있으니 관리사님께서 바로 들어오셨습니다 인사 나누고 바로 마사지 시작했습니다 술기운도 살짝 돌고, 엎드려 있다보니 살짝 울렁거리기는 했지만 심하지는 않아서 받을 만 했구요 마사지 받다보니 조금씩 눈이 감겨올 정도로 나른해지고 좋았습니다 한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간 듯 관리사님께서 신호를 주시고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 해줍니다 마무리까지 받은 후 매니저님을 만나고 서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유진이라는 매니저님이 들어오셨는데요 처음 뵙는 분이었습니다 비주얼도 나쁘지 않았고, 몸매도 보기에 괜찮았습니다 뭐 이 업소는 제가 운이 좋았던 건지는 몰라도 뵈었던 분들 비주얼이 별로였던 적은 없었어요 처음 보는 분이다보니 마인드는 어떤 분일까 살짝 걱정 반, 기대 반 이었는데요 이 유진이라는 분. 진짜 강력추천 드릴만한 마인드의 매니저님이에요 일단 들어올 때부터 엄청 친근하게 인사도 하고 이야기도 건넵니다 준비하는 그 잠깐의 시간동안도 저와 이야기를 하면서 분위기를 조성한 뒤에 본격적으로 서비스 시작하는데... 애무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정말 끈적하고 애무도 화끈하고 정신을 못차릴 만큼 좋았구요 받는 내내 빨리 삽입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매니저님이 저를 약간 놀리는 듯... 애무만 계속 해줍니다 그래서 먼저 말했더니 씩 웃으면서 콘돔을 꺼내고는 씌워주고 합체 시작했습니다 약간 떡감 좋은 몸매였는데 실제로도 삽입 해보니 떡감이 상당히 좋았구요 매니저님도 즐기는 듯한 반응으로... 저보고 더 깊게 해달라거나 세게 해달라는 등... 뜨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원래도 좋았던 업장이지만... 이번에 만난 유진 매니저님 덕분에 제 방문은 더 자주 하게 될 것 같네요 이 매니저님은 꼭 한 번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