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을 받고 다녀왔네요 ㅎ...
한 3주 전쯤엔가 한 번 갔다 왔었는데~ 다시금 생각이 나서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대낮이라 그런가 홍대거리도 약간은 한산한 느낌입니다
금, 토 저녁에는 젊은이들이 바글바글 거리는 곳인데 말이죠
슬쩍 지하로 들어서니 문이 열리고~ 실장님께서 반겨주십니다
계산 도와주시고 , 제가 더워하니 아이스커피 한잔을 챙겨주시네요
시원하게 한 잔 마신 후에 결제하고 씻으러 이동했습니다
집에서 씻고 오기는 했으나, 매너상 한 번 더 깨끗하게 몸을 씻고 방으로 안내 받아서 갑니다
직원분도 과하지도 않게 적당히 친절하시고 할 건 다 해주시네요
지난 번에는 원샷이었는데, 이번에는 할인도 받고해서, 투샷으로 한 번 도전해봤습니다.
첫번째 매니저로는 소정이라는 매니저님이 들어왔습니다
이미지도 괜찮고, 자세히 뜯어보니 얼굴이나 몸매나 빠지는데는 없더군요
첫샷이라 자신은 있었지만, 매니저님이 어떤식으로 해줄까 궁금했었는데
서비스는 무난한 수준이었고, 특별하거나 하드한 것은 없었지만 충분히 기분좋게 받을 수 있었구요
매니저님의 서비스가 끝나고, 합체를 시작해보니 연애감도 제법 좋았습니다
특히나 제가 살짝 오래 걸리는 타입인데도... 내색없이 잘 받아주더라구요
시원하게 발사 성공하고 시간이 살짝 오바되어서 매니저님 잽싸게 내보내고
관리사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들어오시는 관리사님.
나이는 좀 있어보였고 몸매는 통통한 분이었는데 눈이 살짝 처진게 서글서글해보이더군요
인사 나누고 ~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일요일 대 낮에 마사지를 받는 삶이라니...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시간을 때우기 위해 관리사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다 마무리로 전립선 마사지 해주시고 매니저님과 교대한 뒤에 나가시더군요
두번째 매니저님으로 들어온 분은 서현이라는 분이었습니다.
소정 매니저님도 그렇고 이 분도 그렇고 와꾸 괜찮은 분들 많이 들어온 듯 했습니다
인사 나누고 바로 서비스 시작~
사실 두번째 샷이라 걱정이 좀 되었는데, 관리사님이 전립선으로 잘 세워주신 덕분에
발기나 진입은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첫 번째 때도 그러더니 두번째에도 발사에 살짝 어려움이 있네요
서현 매니저님은 이쁘고... 서비스도 좋았지만 이건 제 컨디션 문제라 ㅠㅠ
콜이 두번이나 울렸는데도 꼭 싸고 내보낼거라고 해서 손으로 싸고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이 분을 첫 번째로 보거나 원샷으로 지명해서 만나봐야겠어요
가성비 좋고... 매니저들 사이즈도 좋았습니다.
주간에는 투샷으로 다녀오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