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집에서 누워서 TV나 보고 있다가
어떤 문자 하나를 받고나서 마포역으로 출동했습니다.
어차피 가면 씻을건데 ~ 하는 생각으로 그냥 반팔에 반바지 하나 입고 나와서
3번출구쪽에 도착했네요
익숙한 건물로 들어선 뒤에, 가게로 들어가니 실장님과 직원 분 두명이서 저를 맞이합니다
제가 받은 문자가 맞는지 ~ 여쭤보고 확인 받은 후에 결제하고 바로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토요일이라 낮에도 손님이 몇 분 계시더라구요
기다리시는 분들을 지나쳐서 씻고 나온뒤에 잠깐 앉아 있으니
다른 분들 먼저 들어가시고, 10분쯤 지난 뒤에 저도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갑니다
방에 들어간 뒤에는 관리사님 부터 만나봤습니다.
마사지 시작전에 이것저것 물어보시긴 했는데
제가 귀찮아서... 대답을 대충하고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뭐 대충 이야기해도 알아서 잘 해주시겠거니~ 생각한 것도 있었고
실제로도 관리사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시더라구요
기분좋게 마사지 받으면서 이야기 나누다가 어느새 마사지가 끝날 타이밍인가봅니다
관리사님이 저를 돌려 눕히고 전립선 마사지를 시전합니다.
부드럽게 제 아랫도리를 만져주시는데... 손 놀림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발사해도 되나... 하는 고민까지 할 정도였으니까요 ㄷㄷ
그렇게 받고 있다가 매니저님을 만나봤습니다
예전에 뵈었던 매니저님은 안계신듯... 첨 뵙는 분이 들어왔습니다
나쁘진 않았지만, 꼭 다시 보고 싶다~ 이정도는 아니었어서 첨 뵙는 분에게 기대를 걸어봤습니다
우주라는 분이었고 아담한 사이즈에 얼굴은 나쁘지 않았는데
몸매는 작은 체구에 맞지 않게... 꽤 큰 가슴을 달고 있더군요
그리고 이분... 서비스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제 몸 구석구석 애무해주는데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였어요
그렇게 한참을 애무 받던 중 매니저님이 슬며시 콘돔을 씌워주시고 합체를 시작했습니다
연애로 들어가서도 정말 뜨거운 언니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체위도 빼는 거 없고, 제가 해달라는대로 거의 다 맞춰줍니다
마무리까지, 발사하는 순간까지 너무 좋았구요
시원하게 발사하고 잠깐 안고 있다가, 가슴 만지면서 노가리까다 헤어졌습니다
마포 나인스파 주간... 달리세요 ㅎㅎ
원래도 좋은 업장인데 ~ 더 좋아졌네요 ~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