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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방문. 끈적한 서현 매니저.

고구마링 0 2019-06-07 19:36:46 845

빨간 날 전 날이라 그런지...

괜시리 기분만 싱숭생숭하고 해서 어차피 일 끝나고는 술 약속도 있던 터라

일이 손에 잘 안잡히고 있었는데 업무를 마치고... 홍대쪽으로 이동한 뒤

친구들을 기다리는데 다들 늦게 올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혼자서 뭘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아지트 스파가 생각났습니다


한달 전엔가 한 번 다녀왔었던 곳이라 슬쩍 가서 마사지나 받으면서 기다려야겠다

생각하고 전화해보니 바로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제가 서있던 곳에서 도보로 2분... ㅋㅋ

뚜벅뚜벅 걸어서 들어가니 실장님께서 엄청 빨리 오셨네요~ 하시면서 놀라시더군요

가까운 데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결제하고 들어갑니다

연애만 할까 하다가 마사지도 받아보자~ 생각해서 마사지도 있는 코스로 선택했어요


들어가서 깨끗하게 샤워하고 , 잠시 후 나와서 준비되어 있는 옷을 챙겨입고

담배만 한 대 태우고 나니 금방 직원 분이 안내해주십니다

바로 안내 받아서 방으로 들어가니 관리사님도 곧 바로 들어오십니다

인사만 나누고 마사지 시작.

하루 종일 회사에서 쌓인 피로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부드럽기도 하고, 살짝은 아프기도 했지만 받는 내내 기분이 굉장히 좋았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도 짧게 나눠보고 했는데 이야기도 잘 하시고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긴 듯 짧은 듯... 그런 마사지 타임이 지나가고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매니저님으로는 서현이라는 분을 뵈었습니다.

제가 한달 전에 뵈었던 분은 그만 두셨는지 모르겠는데 ~ 이 분은 와꾸 괜찮더군요

몸매도 슬림 ~ 스탠다드 사이로 보기도 나쁘지 않고 은근히 만질 곳도 많았습니다

서비스를 받아보는데 끈적한 스타일입니다.

대충 하는 느낌 전혀없고 정말 정성스럽게 빨아주는데 잘하기도 하고... 느낌 좋습니다

제 기둥에 침을 잔뜩 묻힌 채로 애무를 해주다가 마무리를 위해 장비를 씌워줍니다

시작했는데, 조임도 좋고 반응도 좋은데 제가 발사하는 데 까지 꽤 오래 걸리네요

원래는 조루인데... 왜 이러지... 하는데 매니저님은 괜찮다고 ~ 집중만 하라고 합니다

결국 집중해서 발사 성공. 매니저님이 고생했다고 토닥여주고 정리까지 해줍니다


한달여 만에 간 건데도 뭐 ... 괜찮았네요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은 곳인 듯 합니다

지명 탄생순간이군요~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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