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보다 좋은 스파. 블루스파 후기. 사랑이 좋네요옵... > 유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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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보다 좋은 스파. 블루스파 후기. 사랑이 좋네요옵...

타이아내 0 2019-06-06 17:40:28 781

지난 주말 다녀온 후기입니다.


토요일에 술을 제법 마신 뒤에... 그냥 집에가려니 아쉽기는 한데


너무 늦은 새벽이라 어디로 갈만한 곳도 없고... 어떡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같이 마신 친구 한명이 같이 가주겠다고 ~ 안마나 가서 자고 일어나서 떡이나 치고 나오자 ~ 하더군요


그럴까 싶어서 어디로 가나 고민하다 안마보다는 스파가 저렴하기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싶었어서 스파로 가자고 제의하니 친구도 흔쾌히 OK하고 제가 가자는대로 가겠다더군요


친구를 데리고 선릉역쪽으로 이동한 뒤에 블루스파로 들어갑니다.


늦은 새벽이라 자고 일어나서 서비스 받기로 하고 ~ 결제한 뒤에 들어가서 씻고 잠부터 잡니다


수면실에는 우렁차게 코를 고는 분이 한 분 계셔서... 저희는 리클라이너 소파 휴게실에 앉아서 잠을 청했습니다


소파도 푹신하고 , 눕혀지는 거라서 그런가 한 잠 자기에는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기절해서 자고 일어나 보니 시간이 제법 흘렀더라구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이른시간에도 손님들이 꽤 있었고, 저희처럼 자고 계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먼저 일어나서 친구 깨운 다음 다시 씻고 나와서, 직원 분을 찾아서 물어봤습니다


언제 받을 수 있냐고 물으니 확인하고 와서는 바로 방으로 안내해주더군요


아직은 잠이 좀 덜깬 상태여서 직원 분을 따라 방으로 들어간 뒤에도 배드에서 졸고 있었습니다


잠시 뒤 관리사님깨서 방으로 들어오셔서 인사하시고 마사지를 해 줄 준비를 하시더군요


정신을 좀 차리려고 했는데 아직은 잠도, 술도 깨지 않은 상태라 그냥 뻗어 있었습니다



관리사님이 마사지를 시작하는게 느껴졌고 시원하기도 했는데


제가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어서 좋다는 그런 표현도 못하겠고...


그냥 눈 감고, 입 다물고 마사지만 조용히 받다가 관리사님의 마무리를 받았습니다


돌아누워서 전립선 마사지를 받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발기가 되는건 참 신기하네요



전립선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고 1~2분 정도 지난 뒤에 매니저님께서 들어오십니다


피곤해도... 몸에 힘이 안 들어가도... 어찌 되었던 떡은 치고 싶어서 또 정신을 챙겨봅니다


들어온 매니저님을 한 번 훑어봅니다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매니저님으로, 이쁜 축에 들어가는 얼굴에 아담하고 슬림한 체형입니다


가슴은 조금 아쉬운 사이즈... A 혹은 A+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그래도 그립감이나 감촉이 너무 좋았고, 색깔도 이뻤습니다


인사하고나서 입고온 홀복을 하나하나 벗을 때 마다 제 집중력도 같이 상승합니다


매니저님의 준비가 끝나고 가벼운 애무를 받으면서 시작합니다.


가볍게 받고, 고무장화를 신고, 합체 시작.


매니저님이 위로 먼저 올라왔는데 천천히 움직이는데도 조임이나 이런게 꽤 좋았구요


저를 보면서 위에서 움직이다가 몸을 반대로 돌려서 등을 보이면서 여상을 해주기도 했는데


와... 뒷태도 잘 빠졌습니다 엉덩이쪽에 손을 올리고 매니저님의 움직임을 느끼다가


체위 변경 후 마주 본 정상위로 마무리 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때문인지 , 조임 때문인지 10분도 채 못한 것 같네요...



나와서 기다리고 있으니 친구 나오고, 같이 사우나 좀 더 하고 밥도 먹고 그리고서 나왔네요


안마 보다 좋은 스파. 가성비 면에서도 , 다양한 면에서도 저는 스파를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블루 스파 한 번 다녀와보세요 ㅎㅎ

M스파 와꾸녀 은채. 알바조라 보기 힘들거에요 ^^

[다빈]간만에 강남 나들이에 방문했더니 텐스파 다빈씨 만나 즐달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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