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에 있는 명품 떡 스파. 나인스파를 다녀왔습니다.

출근을 늦게 하는 날이라서 적당히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시간이 좀 남길래

뭘 할까 하다가 서비스 한 번 받고 갈까? 하는 생각에 나인스파에 전화해봅니다

첫 전화는 안 받아서 안하나~ 했더니 바로 콜 백 오네요

여쭤보니 바로 가능하시니까 바로 오시면 된다고 합니다

출근 준비 대충하고, 마포역으로 갑니다. 어차피 샤워실 있으시 씻지는 않고 나왔어요

마포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

가게로 들어서니 안경 쓴 실장님 한 분이 친절하게 맞이해줍니다

예약했다고 하니 전화번호 확인해주시고, 결제를 도와줍니다

주간이라 싸네 ~ 하는 마음에 결제하고 바로 씻으러 들어갑니다

샤워하고 나와서 직원 분을 부르니 바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점심시간도 아직 안된 시간이라... 대기가 있을리가 없죠 ㅎ

방에서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님도 1분이 채 안지나서 바로 들어오면서 인사합니다

몸을 살짝 일으켜서 인사 나누고 다시 엎드리니 마사지 시작합니다

이런 대낮에 받는 마사지는 기분이 색다르네요.

관리사님도 열심히 잘 해주시고, 제가 어떻게 받기를 원하는지, 어디를 받고 싶은지를

계속 체크하면서 마사지 해주시고 마무리까지 전립선 마사지로 해주십니다 ㅎ

관리사님은 전립선 마사지까지만 하고 나가시고 ~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살짝 구릿빛 피부가 섹시해보이는 분이었구요

얼굴도 섹시한 인상에 몸매도 군살 거의 없는 슬래머 몸매였습니다

살짝 낯을 가리는 듯... 해보였지만 다 벗은 모습을 보니 낯을 가리건 말건... 문제가 안되네요 ㅎ

배드 위로 올라와선 바로 애무를 해줍니다

제 가슴부터 침을 묻히더니 내려가서 기둥도...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맛있게 빨아줍니다

눈을 감고 매니저님의 혀 스킬을 느끼다 ~ 매니저님이 신호를 줘서 눈을 떠 보니

CD가 씌워져있고 매니저님이 위로 올라옵니다

위에서 움직이는데 가슴을 만져보니 한손에 넘치는 사이즈... 감촉도 좋습니다

만지면서 매니저님이 움직이는걸 보다가 자세 바꾸자고 한 다음에 파바밧!!

생각보다 오래 했는지 예비콜이 와서... 집중한 뒤에 발사했습니다

그리고 출근했는데... 뭔가 기분이 묘하더군요 ㅎㅎ

다음에도 한 번 더 다녀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