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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족이 아니라... 시체였는데도 잘해준 제니. 다음번에는...

캡뚜껑 0 2019-05-30 16:21:28 760

요새 마포역에서는... 정말 괜찮은 업소 찾기가 어렵네요


그나마 저는 나인스파라는 곳을 뚫어놓은 상태라 ~ 좀 편안하게 다니고 있네요


화요일인데 월요병이 뒤늦게 온 건지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 재미도 없고...


어찌저찌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


이상하리만큼 무력감이 들어서 마사지라도 좀 받아야겠다 싶어서 나인스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계단을 올라가는 길이 너무 힘이 드네요 ㅠ


계단 등정을 마치고 출구로 나와서 3분~5분 정도 걸어서 나인스파 입구까지 도착합니다



문을 두드리니 실장님이 열어주시고, 인사하시고 결제까지 도와줍니다


계산한 다음 슬리퍼로 갈아신고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대기실과 샤워실이 보입니다


대기실에는 저보다 먼저 오신 분들이 몇 분 앉아 계시더군요


샤워하고 나오니 벌써 안내 받으셨는지 한 분만 남아있고 다른 분들은 안 보입니다


저도 담배 태우면서 앉아 있으니 십몇 분 정도 지나고 직원이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으로 들어가서 엎드려 있으니 잠이 얼마나 쏟아지던지... 수면향이라도 뿌려놓은건가...


눈을 감고 관리사님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다 잠들어 버렸는데


어느새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저를 깨워주더군요


그럼에도 눈을 못 뜨겠어서... 그냥 마사지는 알아서 해주세요~ 하고는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관리사님께서는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졸린 가운데에도 손길은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딱 진짜 잠이 들락말락하는 비몽사몽한 가운데 마사지 받고,


마사지 끝났다고 깨워주시는데... 잠도 진짜 개운하게 잤고 몸도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마무리로 전립선 마사지까지 받은 후에 매니저님이 들어오시는데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제니라는 분이 들어오셨는데,


얼굴도 괜찮고... 몸매도 괜찮았는데... 제가 몸이 너무 무거우니까 뭘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누워만 있는데 아랫도리는 아까 받은 전립선마사지 때문에 꼿꼿한 상태...


매니저님이 가만히 있으라고 하더니 옷 벗고 올라와선 알아서 애무해주시고, 흥분시켜줍니다


그리곤 고무장갑을 씌우고는 위로 올라타서 움직이는데 느낌이 오니까 정신이 돌아오더군요


몸에 힘도 좀 돌아오는 것 같고 해서 자세를 바꾼 뒤에 천천히 움직이다가


느낌이 올 때쯤 피치를 올려서 빠르게... 마무리 했습니다


컨디션도 안 좋고 했는데 이상하게 발사는 또 빠르게 해버렸네요


매니저님도 시간이 좀 남았다고 ~ 정리하고 옆에 앉아서 이야기 간단하게 나누는데


저보고 특이 하다면서 웃고 떠들다가 퇴실 콜 받고서 같이 나왔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개운하더군요


피로는 풀린 것 같습니다 ㅎ 다음에는 좀 더 화끈하게... 즐기고 와서 후기 남겨야겠어요

◎ 직찍실사 후기 ◎ 퀄리티 좋은 떡스파 후기. 태리매니저님 좋았네요.

[신논현-마린스파] [미나] 슬림하지만 나올땐 다 나온그녀!! #미나#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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