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명 - 당산 M 스파 】

영등포쪽에서 업무 볼일이 있어서 영등포로 나갔다가 , 

시간이 좀 많이 뜨는 바람에 어떡해야 고민하다 문득 생각나서 방문한 M 스파

딱 마사지 받고, 떡 한 번 치고 그리고 나오면 시간 얼추 맞겠더라구요

출발하기전 혹시 몰라서 전화해보니 5분에서 10분정도 대기시간만 있다고 알려줍니다

영등포에서 버스타고 출발해서 , 내려서 5분쯤 걸었을까... 가게 입구가 보입니다

바로 내려가서 실장님 만나고, 전화했던 번호 알려드리고 결제한 뒤에 들어갑니다

샤워하고 나오시면 바로 모실 수 있다고 샤워하고 나오시라고 하시더군요

들어가서는 옷 벗어놓고, 샤워만 가볍게 하고 나와서 바로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매실과 식혜 등이 있었고 저는 개취로 식혜 두캔~

챙겨서 방으로 이동했어요 ㅎ

【 마사지 】

방에서는 뭐 오래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관리사님을 만날 수 있었구요

엎드려서 관리사님의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마사지는 뭐 언제 받아도 너무나 좋습니다

초중반에는 부드럽게 ~ 살살 진행하시다가 점점 힘을 좀 더 실어서 빡빡하게 해줍니다

등 한 가운데와 양쪽 사이드 쪽을 엄지로 눌러줄 때가 제일 좋았구요

그 다음은 하체 마사지 받을 때 ~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기분좋게 마사지 받으면서 관리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다 인터폰이 짧게 울리고 관리사님이 매니저님 곧 들어오실 거라고 돌려 눕힙니다

돌아 눕고, 매니저님이 들어오기 직전까지 전립선 마사지...를 받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는 받을 때는 정말 좋은데 발사하는 걸 참는건 정말 쉽지 않네요

【 서비스 】

2~3분 정도 관리사님의 손길을 느끼면서 ~ 기다리다가 매니저님을 만나봤습니다

관리사님이 나가시면서 들어오는 매니저님.

스캔 쭉 해보니 와꾸도 괜찮고 ~ 몸매는 살짝 살이오른 스탠다드?

그렇다고 배가 나오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살짝 스탠에서 글래머로 넘어가는 단계인듯

가슴이 참 보드랍고... 그립감이나 모양 & 사이즈. 보기 좋더라구요 ㅎ

홀복도 가슴쪽이 파인 슬립 같은거여서... 눈길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갑니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고 옆에서 준비하고, 탈의할 때 물어보니 예명은 유진이라고 하더군요

잠시 기다리니 곧 홀복을 다 벗고 배드 위로 올라옵니다

살짝 웃더니 바로 애무 시작하는데 혀가 참 부드럽다~ 하고 느껴지고 열심히 애무 잘 해줍니다

가슴과 잦이를 열심히 핥고 빨고 하더니 어느새 CD까지 씌워뒀네요

여상보다는 정자세를 좋아해서 , 누우라고 하고 슬며시 들어가는데 들어갈땐 부드럽게 들어갔는데

다 들어가니 다리로 저를 감싸고 꽉 조여줍니다

들어가자마자... 느낌이 훅... 하는 수 없이 천천히 움직이는데 허리를 들썩일 때마다 조임이...

원래는 나름 길게 한다고 자부하는 편인데 이번엔 3분만에 찍 ㅠ

제 표정을 읽었는지 전립선 마사지 때문에 그럴거라고 위로해 주는 매니저님.

정리하고 나가는데 허무하지는 않은데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다음에 또 보자고 하고 헤어진 뒤에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예명은 알았으니 다음번에 컨디션 좋은 날 꼭 한 번 더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