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마포...

비가와서 그런가 월요일은 조용하네요

3번출구로 나오면서 전화하고, 건물로 들어섭니다

실장님이 문 열어주시고 인사하고 안내 도와줍니다

어느 코스로 할까 고민하다가 재정적인 문제도 있고... 체력적인 문제도 있고 해서 그냥 원샷 결제

결제 후 신발 갈아신고 샤워실로 들어갑니다

밖이 너무 습해서 샤워 깨끗하고 시원하게 하고 나와서 잠깐 기다렸습니다

기다리고 있으니 먼저 와 계시던 손님들 먼저 들어가시고 저는 한 10분 정도 더 기다렸네요

기다린 뒤에 입장.

음료수 하나 챙겨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관리사님 들어오시는 거 보고 인사한 뒤에 엎드렸습니다

관리사님은 이것저것 준비하신 뒤에 마사지 시작합니다

허리가 좀 아팠던지라 허리만 좀 신경써주시고 나머지는 알아서 해주세요~ 하고 말씀드린 뒤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받는거라 그런지 초반에는 좀 아프더라구요

저절로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올 정도여서... 관리사님께서 아프냐고 물어봅니다

조금요? 그랬더니 알겠노라고 하시곤 좀 살살할게요~ 한 다음 조금 부드럽게 해줍니다

이제는 좀 받을만 하다 ~ 해서 마음놓고 편하게 받았네요

중간에 심심하신지 저에게 몇마디 붙이시길래 대답하다보니 말이 제법 통하고 해서

재미있게 대화도 나누면서 마사지 받고, 마무리 전립선 까지 받았습니다 ㅎ

전립선 마사지 받은 뒤에는 제니라는 매니저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20대 후반~ 30대 초반사이로 추정되는데, 비주얼 나쁘지 않고 몸매도 군살없이 괜찮네요

반갑게 인사하면서 들어와서는 준비하면서도 제가 심심할까봐 재잘재잘~ 말을 붙여줍니다

간단하게 몇 마디 나누다보니 어느새 준비가 끝났네요

배드 위로 올라오는데 다 벗은 몸도 탄력좋고, 보기에 좋았습니다

애무를 받는데... 애무도 곧잘하네요!! 제 몸 여기저기를 누비는데 느낌 너무 좋습니다

이 업소에서 애무 잘 하는 언니 몇 번 봤었는데, 제니 매니저님도 그 목록에 올려야할 듯 합니다

애무 다 받은 후에 본격적으로 장비 차고 ~ 진입해봅니다

여성상위로 먼저 올라오시는데, 젤을 살짝 발랐지만 그 이후에는 젤 바를 필요 없겠더군요

물도 적당히 나오고 신음소리가 너무 야릇하게 제 귀를 간지럽힙니다

살짝 신호가 올 듯 말 듯해서 매니저님 보고 누우라고 하고 정자세로 강강강으로 팟팟팟

신음소리가 더 커지고 ~ 저를 꽉 안아줘서 시원하게... 안쪽 깊게 싸고 마무리 했습니다

당연히 장비 안에 ㅎㅎ... 매니저님이 정리해주고 닦아주고 ~ 같이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시원하게 즐달했다는 느낌이네요

제니 매니저님도 ^^ 제 즐달 리스트에 올려놔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