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텐 스파 다녀온 후기입니다

 
일요일이라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손님 많더군요

실장님께 결제하고 라커에서 짐 풀고 목욕탕으로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와서 휴게실 소파에 앉아서 누워 있으니 직원 분이 찾아오네요
 

방으로 들어가실게요~ 하고 안내해주시고 방에 데려다주시곤 사라집니다
 

방에서 조금 기다리니 곧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30대 초중반? 정도로 보이는... 제 생각보단 젊은 관리사님이었구요
 

그 뭐랄까 건강해보이는 그런 느낌? 그런 느낌이 느껴질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갖고 계셨구요
 

밝은? 에너지도 뿜어내는 분이라 벌써부터 내상은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사정도만 간단하게 나누고 마사지를 해주기 시작하는데 어깨를 정말 꼼꼼하게 잘 만져주십니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살살 만져주다가 점점 강한 압으로 꽉꽉 눌러주시는데... 완급조절이 기가 막힙니다
 

세게 눌렀다 약하게 눌렀다 하면서 아주 시원하게 풀어주시고 다른 부위로 이동합니다
 

등은 넓은 부위라 전체적으로 펴듯이 만져주다가 혈자리만 꾹꾹 눌러주는데 약간 아프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시원해졌어요
 

허리도 세심하게 잘 만져주시고 하체 마사지를 한참 해주시고 있는데 인터폰이 울리고 전립선 마사지로 끝
 

전립선 마사지도 꽤 오래 받았구요... 손길도 부드럽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매니저님은 소정씨라는 분을 뵈었어요

 
요새 핫한 매니저들이 많이 후기에 등장하던 텐스파인데... 소정매니저님도 이쁘고 몸매도 괜찮으네요
 

비교적 아담한 160초반대 정도의 키에 의외로 가슴이랑 엉덩이가 꽤 크더군요

잠시 누워 있으니 탈의와 비품 준비를 빠르게 끝내고 바로 다가옵니다
 

여우상이나 고양이상으로 보이는 얼굴이고 이뻐요

서비스 받아보는데 애무도 꽤 정성스럽게... 제 몸을 여기저기 맛있게 핥고 지나갑니다
 

기둥은 빨아주기도 하고 귀두쪽만 따로 핥아주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애무해주고
 

꽤 오래 해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CD를 씌워주고 위로 올라와서 합체 시작합니다
 

여성상위도 잘 하는 편이었지만 정상위에서의 반응과 가슴 무브먼트가 너무 좋았네요
 

이 날은 제가 컨디션이 안좋았거나 언니가 애무를 너무 잘해줬거나... 둘 중 하나인데 너무 빨리 싸버렸어요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즐달이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

 
다음에도 꼭 다시 만나고 싶구요~ 재방 의지 간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