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습니다. 왠간해선 월요일에 어디가고 이런거 귀찮아서 안하는데

노답 부장놈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뭐라도 풀어봐야겠다 생각났죠

그래서 정상무한테 전화하니 갑자기 월요일에 전화했다고 놀라네요 ㅋㅋ

자주가긴하지만 가는 요일까지 일일히 생각하고 있을줄은 ㅋㅋ 제가더 놀랐죠

암튼 월요일은 첨이니 물이 괜찮냐 물어봤죠

이벤트시간 추천한다고해서

이벤트시간 맞춰서 들어가 보니 추천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물량도 물량이지만 질이 정말 좋았습니다.

평소에도 비발디를 가지만 이번에가 가장 인상적이더라고요

이리저리 보면서 살펴보던중에 소영이라는 아가씨가 있어서

보니까 허리가 잘룩하니 딱 내스탈 이더라고요 ㅋㅋ

저 아가씨는 누구냐니까 상무님이 친절하게 설명하길

마인드 좋고 상당히 에이스라고 팍팍 밀어주더랍니다 ㅋㅋ 당연히 초이스죠

그래서 룸들어가니까 말을하는데 뭔가 외국인스럽다고해야하나? 그래서 한국인맞냐고하니까

한국인맞다고 ㅋㅋ 경상도출신이라네요. 저도 토박이라서 말투고치는중이라고 이런이야기한건 비밀로해달라고 ㅋㅋ(이미 말해버렸네욬)

저도 고향은 경상도라서 반갑더라고요 그래서 걍 말편하게하라고 하고 그때부터 즐기려는데

첨에 말로 대화나누거나 그런거보다 단도직입적으로 몸의 대화 정말 빠르게 들어갔습니다

들어간지 10분도 안되서 둘다 다 벗고 ㅋㅋㅋㅋ

독고로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러니 룸이 기대가 안될리가!

룸으로 올라가니 또 눈빛이 달라지더니

그렇게 얇은 허리로 어떻게 그런 허리 놀림을 보이는지

저는 거의 그냥 서있거나 누워있는데

허리 웨이브로 어어 거리다가 20분 남기고 싸버렸습니다 ㅋㅋㅋㅋ

20분동안 뭐 앞에서 별로서로 말안하고 몸의 대화만 했으니 룸보다 구장에서 이런저런이야기를 더한거같네요 ㅋㅋ

정말 즐거웠고 역시 이구좌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