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피로하기도 하고, 몸이 찌뿌듯하기도 하고

연휴 첫 날이랑 둘째 날 술도 마시고 밤 늦게까지 놀기도 하다보니 좀 피곤하네요

그래서 마지막날은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사지를 받아야겠다~ 생각하고 수스파 방문해봤습니다

오랜만에 가는거라 혹시나 해서 전화해봤는데 바로 가능하다고 전화로 말씀해주더군요

차 끌고 가서 어차피 단속도 없겠다 대충 대로변에 대어놓고 가게로 들어갑니다

실장님이 반겨주시고, 제 전화번호 확인하신 후에 결제 해주시고 안으로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오라고합니다

들어가보니 먼저오신 손님은 두 분정도.

받고 나오신건지 받기 전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우나도 하시고 ~ 즐기고 계시더군요

저는 바로 들어가야하니 샤워만 하고 나왔습니다

머리도 말리고, 아래 털도 말리고, 옷 챙겨입은 뒤에 캔 음료 하나 꺼내마시고 있으니

직원 분이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방으로 들어가니 곧 관리사님 입장. 인사하고 상의 벗고 바로 엎드립니다

엎드려 있으니 마사지 시작. 받고 싶은 부위나 이런걸 물어보시길래 그런건 딱히 없다고 ~

잘 부탁드린다고 하고 마사지 받기 시작했습니다

알아서 잘 해주시겠거니 하고 마사지를 받아보니 압도 좋고 ~ 전체적으로 잘 해주시네요

신경써서 잘 만져주신 뒤에 마무리 전립선까지 신경써서 제대로 세워주셨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받고나서, 초아 매니저님을 만나봤습니다

키는 작지만, 비율도 나쁘지 않고, 가슴도 C컵정도 되는 보기도 좋고 ~ 그립감도 좋은 몸매.

인사하고 누워있으니 배드로 올라와서 키스부터 해주면서 애무 시작합니다

초아 매니저님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매니저님이죠

키스도 감미롭게 해주고 ~ 그 이후 애무도 너무 좋습니다

상체를 지나 하체로 내려가서 애무해주는데 정말 꼼꼼하게... 빼놓지 않고 잘 해주셨구요

애무가 끝난 뒤 여성상위로 시작하는데 여상위도 너무 잘 합니다

위에서 허리를 위 아래, 앞 뒤로 열심히 흔들다 저보고 오빠가 해줘~ 하고 속삭이는데

순간 급 흥분해서 매니저님을 눕히고 정상위로 빠르게 팟팟팟...

더 오래하고 싶었는데 글렀네요 ㅠ 시원하게 발사하고 끝내버렸습니다

잠깐 매니저님과 누워서 이야기 나누는데, 제 품에 폭 안겨있는 모습은 사랑스럽기도 하네요

이미 유명한 수스파의 초아 매니저님. 저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앞으로도 이 매니저님은 계속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