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드렸습니다. 앞까지 마중나오시더라구요-
미러실 가면서 시스템에대한 간단하면서도 일목요연한 설명을 듣고
기대에 부풀러서 갔습니다.
미러실 도착하자마자 다들 흥분하고 신난 기색이 역력했지만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애써 담담한척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매의 눈으로 안을 살폈죠 ㅋㅋ
맘에드는 아가씨가 있을때 전지현상무님한테 말하면
바로바로 아가씨에 관한 설명 브리핑이 쫙 나오더군요 ㅋㅋ
그중에서 성격도 잘 맞을 만한 아가씨로 골라골라
시간이 걸렸지만 바로 룸으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룸에서 술한잔씩하면서 비지니스 관련된 이야기도하고
편안하게 아가씨들이랑 대화도 하고 하면서
일만 하는 자리가 아닌 그냥 즐길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ㅋㅋ덕분에 같이 있던 모두가 즐거웠지요 ㅋㅋ
전지현상무님 정말 틈틈히 오셔서 체크해주시고,
안에 시설이나 이런건 진짜 최고로 좋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이나 더뎌지고그래서 인상 찌푸릴때마다
전지현상무님이 더 잘해줘서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는.. 다들 아시겠지만..
미리 잘 초이스를 한 터라 즐겁게 힐링되는 시간을 보냈지요 ㅋㅋ
마지막까지 배웅도 잘해주시고,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도 하고 즐기기도하는 뭐 그런~
아무튼 덕분에 즐거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