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완전 여름이 되버렸네요^^
 
어제 친구놈들과 회사끝나고 족발에 쏘주한잔 하고있었습니다
 
이런저런얘기하다보니 술도취하고 여자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던중 친구중 한놈이 자주가는 술집얘기를 꺼냅니다
 
무슨 가라오케 같은데인데 여튼 친구놈이 좋다길래 따라갔습니다 
 
근데. . .3명이서 갔는데 초이스가 3명씩만 오더군요 한번에 여러명 초이스 보는 맛이 있어야되는대. .
 
그것도 나이도 꽤 있어보이는 . . 마무리가 있는 가게라고 하던데 그런데는 이유가 있었는지
 
저는 썩 맘에 드는 아가씨가 없더군요 약40여분 초이스를 봤는데 친구놈이 여기 원래 이렇지 않다며 
 
다른 좋은곳 있다고 그쪽으로 가자는겁니다
 
서둘러 예약을 잡고 갔습니다
 
가게에 도착하자 키가 185이상은 되보이는 키큰 상무가 마중을 나와있습니다
 
박태환 상무라며 자기소개를 하더군요 키가커서그런지 분위기가 비슷하긴 하더군요 ㅎㅎ
 
일단 마중나와 있는거에 만족한후 룸으로 안내를 받고 브리핑을 들었씁니다
 
셔츠룸이라는군요 터치도 다가능하고 아가씨들 마인드가 엄청 좋다고 하더군요
 
한10분 정도 맥주를 마신뒤 초이스가 왔는데 대형업소라그런지 애들이 우르르 들어옵니다 7명씩4조를 먼저 본뒤
 
초이스를 해야되는데 뒤에애들을 보면 앞조 얼굴을 까먹게 됩니다 ㅜㅜ
 
그냥 박태환부장님 추천을 받은뒤 파트너를 정하고 놀았습니다
 
근데 21살이라고 하더군요. . . 이래도되나 . .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미 손과입은 그녀의 가슴을 향하더랍니다 21살이라 그런지 뽀얗고 살결이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어린데도 키스를 엄청 야하게 합니다.  .. . .
 
아주 깊고 진하게 . . . 사실 술먹으러 왓지만 키스하느라 술을 별로 못마신듯 합니다 ㅎㅎ
 
킵술도 많이 챙겨주시던데 ㅠㅠ 
 
1시간30분 타임이라 시간이 훅훅지나갑니다. . 
 
그렇게 연장에 연장 . . .결국4타임 하고 왔습니다 날이 밝아서야 집에왔지만 카톡으로 계속 밖에서 밥먹자는 그녀
 
잘되갈 기운이 보여 기분이 좋은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