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아지트 스파 다녀온 후기입니다
예전에 휴게텔이 한참 성행할 때 홍대 쪽 많이 다녔었는데
요샌 다 없어져서... 좀 멀리 나가곤 했었는데 , 아지트가 생긴 이후에는 여기 다니면 되니 다행이네요
저희 집에서는 도보로도 10분정도만 걸으면 되는 거리에 있고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서 대중교통으로 오셔도 설명만 들으시면 금방 찾으실 듯 합니다
가게 자체는 그렇게 대형업소까지는 아니어서 간단한 대기실 + 샤워실.
그리고 마사지 룸들이 있는데, 관리가 잘 되는지 깨끗하고, 쾌적한 편입니다
방문하면 카운터에서 실장님이, 그 옆에서 직원분이 응대 도와주시고
결제하는 동안 제가 땀을 흐리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스커피를 한 잔 내려서 주십니다
마침 엄청 더웠어서... 내려주신 커피 한 잔 시원하게 빨고 바로 씻으러 들어갑니다
시원한 물에 샤워부터 하고 나오니 직원 분이 저를 찾아옵니다
방으로 안내해주시고는 조금 기다리시면 관리사님 들어오실거라고 하고 가시곤
한 1분? 쯤 방에서 기다렸다가 관리사님을 만나서 마사지 부터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목도 뻐근하니... 뭉친 상태에 어깨도 좀 무겁고 그랬었는데 마사지를 받으니 한결 낫습니다
두피만 빼고, 목 뒤쪽 부터 해서 발목 부근까지 마사지를 해주시고 허리쪽은 더 신경써서 만져줍니다
한 바퀴가 끝나고 시간이 좀 남았는지 허리랑 허벅지쪽만 더 마사지 해주신 뒤에
마무리로 전립선 마사지 해주시고 나가십니다
요건... 진짜 꼭 받아야 되겠더라구요 ㅎ
그리고 관리사님이 나가신 자리는 서현이라는 매니저님께서 채워주셨습니다
섹시한 이미지의 이쁘장한 외모 + 레이싱걸을 연상하게 하는 섹시한 몸매까지
얼굴부터 다리까지 비주얼로는 제 마음에 쏙 드는 매니저님이었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매니저님이 탈의하기를 기다렸다가 서비스를 받아봅니다
매니저님의 애무로 시작되는데 은근히 몸을 부비면서... 가슴이 제몸에 닿을때 자극이 꽤 좋았고
목과 가슴 , 그리고 Y존에 닿는 매니저님의 입술... 너무 야릇하고 좋았구요
사까시까지 해주고, 매니저님과의 합체가 시작됩니다
장비를 장착하고 본격적으로 합체 시작하는데... 연애감도 좋습니다
눕혀놓고 정자세로 들어가는데 눈을 지긋이 감고 아흥~ 하고 흘리는 신음소리도... 좋고
자세도 제가 하자는대로 잘 맞춰주면서 해주고, 살짝 죽으니 다시 빨아주기도 합니다
결국은 두번째 콜에 시원하게 발사하고 , 매니저님께 너무 고맙다고 하고 같이 퇴실했습니다
멀리 가실 필요 없으시겠네요. 좋은 업소는 가까이에 있습니다 :)
홍대 아지트스파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