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문했을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었던 가든스파
오랜만에 다시 한번 다녀오려고 토요일에 시간내서 전화로 예약했습니다
제가 한창 다닐때 있던 매니저 분들은 많이 사라진 듯 했지만 새로이 영입한 매니저님들도
와꾸 좋고 마인드까지 괜찮다고 강력하게 추천해주셔서... 한번 가보기로 하고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도착한 마포역
그래도 자주 왔었던 곳이라 제 발은 알아서 가게로 찾아서 걸어가고 있더군요
가게 도착해서 인터폰 누르니 문 열어주시고 실장님께서 반겨줍니다
인사 나누고 결제해드린 후에 잠깐만 기다려달라시는 실장님을 따라 대기실로 이동
크진 않지만 그냥 소파에서 한 5분 가량 기다리니 곧 방이 비었다고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에서 샤워하고 인터폰으로 관리사님 호출한 후 5분가량 지나고나서 노크소리가 들리고 관리사님 만났습니다
의외로 젊은 분에다가 복장도 테니스치마 같은건데 짧은걸 입고오셔서 좀 놀랐습니다
인사만 대충 나누고 바로 마사지 해주시는데 마사지도 너무 잘하시네요
마사지 받으면서 이야기 나눠보니 30대 후반에다 경력도 꽤 있으신 분이라... 자주 뵙고 싶었네요
어깨, 등, 허리 집중적으로 풀어주셔서 시원해진 상태에서 전립선 마사지까지 받고 보내드렸습니다
잠시 후 들어오시는 매니저님
불을 많이 어둡게 해둔 상태라 실루엣만 보였는데 꽤나 키가 큰편이더군요
슬림한데 가슴이나 엉덩이쪽은 또 볼륨감이 있어서 ~ 몸매가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잠시 후 준비하고 탈의한 뒤에 다가온 매니저님을 보니 얼굴도 이쁘시네요
세련된 이쁜 얼굴이랄까요 ㅎ
누워있는 제 몸위로 올라와서 이쁘게 웃으면서 인사하고는 바로 애무시작합니다
살결도 부드럽고 가슴도 몽글몽글한 것이 애무하는 와중에 몸에 닿으니 야릇하고 좋더군요
잠시 후 BJ까지 해준 뒤에 콘 씌워서 바로 위로 올라탑니다
허리를 붙잡고 언니의 여성상위를 즐겨보는데 나름 허리도 잘 놀리고 좋네요
저도 키가 좀 있는 편이라 작은 언니들이랑은 가끔 좀 불편하기도 했는데 이 분은 키도 커서 좋았습니다
제가 약 지루인터라 걱정 했는데 예비콜 울리기 직전에 겨우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나오기 전 예명을 물어보니 정아라는 매니저였습니다~ 이쁘게 웃으면서 다음에 또 봐요~ 하면서 나가더군요
간만에 방문이지만 역시나 클라스는 어디가질 않네요~ 조만간 한 번 더 다녀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