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원래 서울이지만, 회사가 대전쪽이라~

 
주말마다 한번씩 서울로 옵니다...

동창들만나 반가운마음에 반주로 시작해서

한잔두잔 꺽다보니 알딸딸~하게 여자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유부남놈들은 떼어놓고 총각들끼리 옹기종기 넷이서 맘맞춰서

야구장 이수근팀장님 만나고 왔습니다.

간만에 마신술이라 친구놈들이랑 흥이 올라서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하필 11시쯤이라 피크타임이더군요~

룸에서 기다리는동안 팀장님이 출출하지 않냐고 묻더니

간단한 라면을 서비스로 준비해줬습니다

다들 술을 어느정도 먹은지라 해장겸 맛있게 먹고 맥주한잔 했더니

팀장님이 들어오셔서 초이스 가자고 하네요~

매직미러 로 보는 아가씨들 실물보다 약간더 이뻐보인다는?

왠만하면 초이스에 실패한적 없던 저는 이번에도 굿이였네요~

워낙 숫기가 없는스탈이라, 터치하고싶어도 조심스런 성격인데

다행히도 언니가 먼저 스킨십도 유도해주고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놈은 취했는지 혼자 춤추고 난리 부르스땜김..

ㅋㅋㅋ 그덕에 저는 더 진한 스킨십도 눈치안보며 할수있었구요 ㅋㅋ

그렇게 so hot룸타임이 끝나고 이제는 친구놈들과 헤어질시간~

파트너들과 손잡고 위에 올라가서 단둘만의 시간 내팟 시연 같이

샤워하면서 살짝 달아오른 존슨과 그대로

침대로가 간만에 시원하게 풀었네요~

주말마다 한번씩 시간나니 서울오면 한번씩 풀어야겠다는

남자라는게 다들아시리라 대충생략^^

하지만.. 월급이 빡빡하니 한달에 2번쯤으로?ㅋㅋ

어쨌든 좋은 언니로 좋은시간 갖게해주신 이수근팀장님 감사드려요~